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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꽃길만 걸어요” 지훈을 사윗감으로 여기지???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6 06:25:1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3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13회’에서는 천동(설정환)은 동생 선화(이유진)과 함께 꼰닙(양희경)의 식당에서 나오다가 여원(최윤소)와 마주쳤다.


지훈(심지호)을 자꾸 집으로 초대하는 병래(선우재덕)에게 윤경은 “혹시 당신 우리 수지랑 김본부장이랑 결혼도 시킬 수 있다는 소리냐? 차라리 김본부장이 당신 숨겨 논 자식이라고 하는게 낫겠다”라고 소리를 질렀는데 윤경은 보육원 출신 지훈을 사윗감으로 여기지 않았다.


황수지를 불러 오라는 황병래에게는 “김 본부장은 당신이 부른 건데, 왜 수지까지 내려와야 해요?”라고 불편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김지훈이 떠난 후 구윤경은 황병래에게 “난 김 본부장이 우리 집에 드나드는 것도 싫고, 수지 곁에 얼씬대는 것도 싫다고요. 당신 우리 수지랑 김 본부장이랑 엮으려는 말도 안 되는 생각하는 건 아니죠?”라고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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