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유재석 조세호 두 자기가 이번 주에는 아늑하고 운치 있는 부암동으로 떠난다.
곧바로 유재석의 오랜 팬이라는 시민이 나타났다.
길을 가다 두 자기는 휴가를 나와 도서관으로 향하던 의경을 만난다.
아기 자기는 휴가 나와 있을 때 주로 하는 일과 자기님의 키가 커서 좋은 점과 불편한 점 등을 물었고 질문에 답을 하던 중 일행인 터키 출신 자기님도 도착해 동석하게 된다고. ‘친구 사이’라는 이 둘의 말에 두 자기는 호시탐탐 둘의 관계를 의심하기도 하고 두 명의 관계를 진전시키려고 노력하며 재미를 선사한다.
교환 학생이라고 밝힌 터키 자기님은 한국어를 좋아하게 된 계기부터 공부하는 이유, 한국어 중 가장 좋아하는 단어 등을 허심탄회하게 밝히며 한국어 사랑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