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은 히트메이커 작곡가 박근태가 전설로 등장했다.
다섯 번째로 무대에 오른 엔플라잉은 인순이의 ‘친구여(Feat.조PD)’를 선곡해 완벽히 열창했다.
엔플라잉은 흥 넘치는 무대 매너와 리드미컬한 보컬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명곡을 한껏 즐기며 소화해냈다.
엔플라잉은 지난 10월 15일 발매한 미니 6집 타이틀곡 ‘굿밤’(GOOD BAM)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지난 5일부터 수록곡 ‘어텀 드림’(Autumn Dream)으로 스페셜 활동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