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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비로써 너는 여덟째에 불과하다는 답했다? ˝나의 나라˝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4 03:22:0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양세종은 지난 9일 오후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극본 채승대 윤희정, 연출 김진원) 12회에서 복수를 위해 몸을 던지는 서휘의 짠한 심경을 담았다.


이방원은 이성계에게 “나는 왕에게 무엇이냐?”라고 물었고 이성계는 “아비로써 너는 여덟째에 불과하다”는 답했다.


남선호는 서휘에게 "네 길은 여기서 끊겠다. 여기서 멈춰라"라고 경고했다.


서휘는 "내 길의 끝은 네가 아니다"라고 받아쳤다.


요동 전장에서부터 생사를 함께 한 박치도(지승현 분) 박문복(인교진 분) 정범(이유준 분)과의 끈끈한 전우애도 코끝을 찡하게 한다.


"허니 원망도 후회도 마라"고 더붙였다.


이방원은 “이제부터 왕과 나의 관계는 이것으로 끝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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