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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출연했지만 가장 많은 악플을…? '연기파 배우'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1 05:28:0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8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씨네 초대석'으로 꾸며져 개봉을 앞둔 영화 '블랙머니'의 조진웅과 감독 정지영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박정민은 ‘응답하라 1988’에 잠깐 출연했지만 가장 많은 악플을 받았다고 밝혔다.


DJ 박정민은 “영화 촬영 때 이하늬 씨한테 잔소리를 많이 들으셨다던데"라고 질문했다.


조진웅은 "이하늬 씨가 너무 건강해서 술 줄이라는 잔소리를 했다. 약간 오빠를 이기는 여동생 느낌이다. 양말 같은 거 아무데나 두면 '양말을 여기다 놓지마!'라고 한다”며 일화를 소개했다.


“너무 강한 에너지를 갖고 있어서 가까이하기엔 조금..."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지영 감독은 “처음에는 사실 망설였다. 이하늬가 역할에 안 맞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몇 번 겪으면서 이하늬 속에 바로 그 캐릭터가 있는 걸 발견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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