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4일 KBS1 ‘가요무대’에서는 김연자, 조정민, 정다한, 신미래, 김수찬, 윙크, 소명, 한혜진, 김상배, 우연이, 이동기, 금잔디, 박상철, 노사연, 주현미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트로트 쌍둥이 듀오인 윙크(강주희·강승희)는 펄시스터즈의 ‘커피 한 잔’을 열창했다.
특유의 완벽한 호흡으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여 시선을 강탈했다.
의상부터 안무까지 곡과 매우 잘 어우러졌다.
참고로 가수 한혜진의 나이는 1965년생 55세다.
1985년 K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고, 가수 활동은 3년 후인 1988년에 시작했으며, 대표곡으로는 ‘가슴 아픈 말 하지마’, ‘너는 내 남자’ 등이 있다.
신미래는 1990년생 30세다.
‘트로트 요정’인 그녀는 지난 2014년 ‘사랑이 필요합니다’로 데뷔해 올해 가요계 생활 6년차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