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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냉장고를부탁해` MC 김성주 안정환을 위해 준비한 별명도…?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7 05:07:0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붐은 ‘굽쨔’ ‘볶쨔’ ‘썰쟈’ ‘찍쟈’ ‘먹쟈’ 등 방송에 맞는 추임새를 선보였다.


MC 김성주, 안정환을 위해 준비한 별명도 공개했다.


MC들은 만족감을 표하며, 붐이 만든 별명으로 인사하기도 했다.


붐은 야심 차게 준비한 개인기를 뽐냈다.


송가인이 인정한 개인기를 최초로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방송에서는 지난 배우 박준금의 냉장고에 이어서 붐의 냉장고를 공개하게 됐다.


붐은 “평소에 모든 에너지를 모두 소진 한 후에 잠자리에 든다”고 고백하며 자타공인 '에너자이저'를 자처했다.


붐은 “자취 15년 차이다. 1년에 배달 음식은 4번 먹는다. 거의 집에서 밥을 해 먹고 레시피를 보지 않고 착착 만든다”라며 숨겨둔 요리 실력을 기대하게 했다.


붐의 개인기 열전은 끝나지 않았다.


붐은 립싱크 3곡, 진행, 댄스, 경품추천 등 모든 걸 홀로 소화하는 ‘행사용 붐 패키지’를 공개했다.


“립싱크 레퍼토리를 30개 정도 보유하고 있다”라며 김범수의 ‘보고 싶다’를 애절한 표정 연기로 열창해 ‘립싱크 대가’다운 예능감을 방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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