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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9년 4쿼터 5라운드에 접어든 코빅은 순위권~ 국주의 거짓말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6 04:19:0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의 코너 ‘국주의 거짓말’에 MC그리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국주는 객석에 MC그리의 인지도를 확인하며 “개그맨의 아들이다”고 소개했다.


2019년 4쿼터 5라운드에 접어든 코빅은 순위권 코너들 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쿼터 들어 줄곧 중위권을 유지하던 ‘가족오락가락관’이 새로운 캐릭터 ‘흥따’로 변신한 양세형의 활약에 힘입어 지난주 1위를 기록, ‘육아 is 뭔들’과 나란히 종합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리며 상위권 대결에 합류했다.


‘국주의 거짓말’은 승점 15점으로 여전히 1위를 지키고 있고, ‘산적은 산적이다’ 코너가 그 뒤를 턱밑 추격 중이다.


어르신 캐릭터들의 유쾌한 호흡이 돋보이는 ‘동네 으른들’ 코너도 차곡차곡 승점을 쌓으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박빙의 경합을 벌이고 있는 이들 코너는 이날도 다채로운 비밀 병기를 대거 방출하며 차별화에 나선다.


‘가족오락가락관’ 코너에서는 이진호가 인기를 모았던 ‘박꿩’ 캐릭터를 다시 선보이며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지겠다는 각오를 밝혔고, ‘산적은 산적이다’의 황제성 역시 처음 공개하는 제대 군인 캐릭터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는 전언이다.


‘육아 is 뭔들’에는 허안나가 지원사격에 나서 추억의 코너 ‘갑분싸’ 상황을 재현해 재미를 더하며, ‘동네 으른들’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예고해 기대감을 드높이는 상황. 과연 이번 주에는 어떤 코너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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