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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괴팍한 5형제" 진혁이 먼저 스타 줄세우기에 도전 5위에??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4 08:20:18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괴팍한 5형제’는 평범한 생활 속 주제부터 까다롭고 별난 주제까지 뭐든지 줄 세우며 논쟁하는 토크쇼. 지난 10월 31일 방송된 첫 회에서는 고정MC인 박준형-서장훈-김종국-이진혁과 함께 객원MC 민경훈, 게스트 장도연-미나가 출연해 왁자지껄하고 재기 발랄한 토크 판을 벌였다.


진혁이 먼저 스타 줄세우기에 도전, 5위에 장훈이 아닌 박세리를 놓자, 장훈은 "형 되게 쿨한 사람이야" 라는 말로 진혁에게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된다"고 했다.


진혁은 "박세리 선수 활약이 96년인데 제가 96년생이라서 당시의 활약은 잘 알지 못하고 리오 올림픽 골프 감독으로만 알고 있다"라며 세대차이를 드러냈다.


구구단 미나 역시 상황을 설명했다.


악역 오디션장에서 감독님이 자신의 연기가 마음에 들지 않아 자리를 떠나려하면 어떻게 해야 하냐는 것.


몰입감있는 설명에 형제들은 “실제 상황이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부족함을 인정하고 미래를 기약하는 것을, 김종국은 ‘두고 보자’는 마음으로 동기부여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민경훈은 감독님의 뺨을 때리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케하기도. 이진혁은 압박 연기를 펼치는 게 어떻냐고 조언했고, 박준형은 동정심에 호소해보자고 말했다.


김종국은 ‘줄 세우기’ 중 때아닌 인맥 자랑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지성은 친동생 같은 사이”라고 주장하며 박지성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것.


정작 김종국은 최고의 선수로 박지성이 아닌 김연아를 선택해 파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나아가 김종국은 박지성뿐만 아니라 류현진, 손흥민, 파트리스 에브라, 윌 스미스와의 친분까지 과시했고 형제들로부터 사생활을 의심받아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맏형 박준형은 종 잡을 수 없는 의식의 흐름으로 ‘줄 세우기’ 토크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박준형은 박지성-박세리-박찬호가 본인과 같은 ‘밀양 박씨’라고 주장하며 밑도 끝도 없는 패밀리십을 강조해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박세리-박찬호는 충주 박씨라는 팩트가 공개돼 웃음을 더했다.


실제로 연달아 진혁이 읽은 스포츠 방송 관계자들이 직접 작성한 설문지에는 '박지성은 유럽 축구가 새벽에 진행 되어서 힘들었다'는 이유가 적혀 있기도 해서 역시 '스포츠 쪽 출신 답다'는 소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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