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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황바울과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한끼줍쇼˝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03 04:37:1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간미연과 이희진이 용강동에서 한 끼 도전에 성공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간미연은 배우 황바울과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강호동이 이를 언급하자 간미연은 “내가 하는 이야기를 거의 다 들어준다. 너무 고맙다. 이제 가족이 되어가는 걸 느낀다”고 말했다.


이희진은 간미연이 부러운 듯 쳐다봤고, 간미연은 “벨을 눌렀는데 그 분이 남자이고, 싱글이면 그 집이 오늘 이희진의 신혼집이 되는 큰 그림을 있다”고 응원했다.


간미연은 "큰 그림을 그리는게 띵동을 누르고 혼자사는 남자분이 계시면 희진언니를 소개해줄거다"라고 말했다.


이희진은 "이제 좀 마음을 열어보려고 했더니 저보다 다 어리다"라고 하자 간미연은 자신의 남편이 3살 연하라며 연하를 추천했다.


이희진은 "그 젊은 아이의 인생을 제가 앙! 하고 먹어버리는거 같아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희진이 혼자 사시는 남자분과의 소통에 성공했다.


남자분이 직접 내려왔다.


남자분은 "외국에 있는 어머님에게 허락을 받아야 돼서"라며 이경규에게 영상통화를 넘겨줬다.


이희진과 이경규가 어머님의 허락으로 한 끼 도전에 성공했다.


본격적인 한 끼 도전이 시작됐지만 쉽지 않았다.


맞벌이 부부가 많이 거주하는 지역 특성으로 인해 실패가 계속됐다.


그럼에도 이희진과 간미연은 싹싹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주민들과 이야기를 했고, 자신들을 차근차근 설명하면서 한 끼에 도전했다.


커플 매칭을 좋아하는 강호동은 장찬영씨에게 여차진구 여부를 물어보고 다음 띵동을 위해 자리를 떠났다.


저녁식사로 혼자 짜장이랑 짬뽕이랑 탕수육을 시켰다는 장찬영씨에 이희진은 "내 스타일이네 저도 많이 먹거든요"라고 말했다.


이희진은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대학생이죠? 꽃다운 나이다"라고 말했다.


외삼촌이 계시다는 말에 이희진은 외삼촌의 나이를 물었봤지만 결혼을 했다는 말에 실망했다.


짜장면 배달을 온 배달원이 이경규를 발견라고 "이경규씨가 왜 여기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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