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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비긴어게인3' 패밀리밴드는 바이올린???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7 07:45:17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5일 밤 9시 방송되는 JTBC ‘비긴어게인3’에서 이탈리아에서 10일간 펼쳐졌던 패밀리 밴드 버스킹 여행의 마지막 여정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비긴어게인3’ 녹화에서 헨리는 크레모나로 향하며 “어렸을 때부터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도시다” “바이올린 선생님께 크레모나와 스트라디바리에 대해 많이 들어 궁금했다”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잠시 후 크레모나에 도착한 패밀리밴드는 바이올린 박물관으로 향했다.


헨리는 바이올린 명장들이 만든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바이올린에서 한순간도 눈을 떼지 못했다.


내내 “나도 스트라디바리가 만든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싶다”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박정현은 올드팝인 브레드의 'If'를 선곡해 크레모나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다른 멤버들은 핫한 팝송인 체인스모커스의 'Closer'를 선곡했다.


'버스킹 남매' 헨리와 수현의 보컬에 멤버들의 연주가 어울려진 단체곡이 크레모나에 울려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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