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간미연, 박은지, 신주아, 이혜주가 결혼 유발자들 특집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신주아는 남편과 사는 방콕에서는 집 밖을 거의 나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도 그럴 것이, 집이 5성급 리조트 수준이었다.
신주아는 이어 "남편이 싸가지가 없다"며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저한테만 잘해주는 것이다. 주위 다른 분들에게는 엄청 올곧다. 저한테만 잘하니까 어디 내놔도 걱정이 안 된다"고 말했다.
신주아는 "하루 하루가 너무 행복해서 그저 감사하게 여길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혜주 역시 "자고 일어나면 잘생긴 남편이 옆에 있고 아이가 있고 강아지가 있다. 좀 더 행복해질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행복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