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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위기에 놓이며~ `달리는 조사관`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7 04:39:1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OCN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연출 김용수, 극본 백정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12회 방송을 앞둔 24일, 온몸으로 아이들을 지키는 한윤서(이요원 분)와 배홍태(최귀화 분)의 모습을 포착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해당 시설을 찾은 조사관들은 무언가를 숨기고자 하는 시설의 수상한 태도를 포착했다.


무엇보다 원장실에 잠입한 유미래(이수민)가 원장(송영재)에게 발각될 위기에 놓이며 긴장감을 높였다.


사건의 중심 장소인 시설로 향한 윤서와 ‘홍태’(최귀화 분) , ‘달숙’(이주우 분) 지훈(김주영 분)은 각자 참고인들을 만나 징계성 귀가와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 상주 인원들의 각자의 통장을 거둬들인 후 용돈이라는 수단으로 아이들이 압박 당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런가하면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온몸으로 막아선 한윤서의 위기도 포착됐다.


그 뒤로 겁을 먹은 듯한 유미래와 아름(박하윤 분)의 모습까지 그들에게 일어난 일은 무엇인지 관심을 모은다.


오늘(24일) 방송되는 12회에서는 사라진 아이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조사관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유미래가 누군가로부터 납치됐다는 연락을 받은 한윤서와 배홍태. 납치한 사람의 정체는 물론, 시설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인권위는 직권조사에 돌입했지만, 실수를 감추려는 직원들과 자신이 잘못해 조사를 받는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의 방어적 태도로 인권 침해 여부를 밝히기 어려웠다.


미래의 다급한 목소리에 홍태는 ‘인형의 집’에 향해 어둠 속의 남자를제압했지만 의문의 남자는 시설의 후원자인 ‘김원장’ 이였고 윤서는 미래에게 이를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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