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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문태랑윤박 분 역시 함께 사고가~? “사풀인풀”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6 02:02:27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조윤희(김설아 역)와 윤박(문태랑 역)이 미묘한 기류로 안방극장에 웃음과 설렘을 선사했다.


문태랑(윤박 분) 역시 함께 사고가 난 동생 문해랑(조우리 분)이 도진우의 불륜녀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지만, 동생의 비밀을 위해 김설아의 거짓말에 동조를 하며 두 사람만의 비밀을 공유했다.


함께 입원한 도진우와 문해랑을 간호하는 김설아와 문태랑이 시시각각 부딪히며 미묘한 기류를 형성하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문태랑을 문해랑의 남편으로 오해한 김설아는 그에게 “이 지경이 되도록 뭐했어요! 알았어야죠! 막았어야죠!”라며 울분을 쏟아내는가 하면 “두 사람 깨어나지 말라고 빌었어요”라며 거침없는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솔직하고 가식없는 모습을 보였다.


남들에게 보여주지 않던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김설아와 다정함으로 그녀의 마음을 무장 해제시키는 문태랑의 관계가 어떻게 변해갈지 점점 더 궁금증을 더해가는 가운데 도진우가 무사히 깨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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