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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유령을 잡아라˝ 고지석은 소매치기범 메뚜기를 잡기 위해 잠복을 나섰다???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5 07:22: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는 유령(문근영 분)과 고지석(김선호 분)이 마약범을 잡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고지석은 소매치기범 '메뚜기'를 잡기 위해 잠복을 나섰다.


막차에 올랐을 때 잠든 여성의 지갑을 노린 소매치기범을 발견했고 지켜보던 고지석은 소매치기가 가방을 찢자 다가갔다.


그순간 잠들어 있던 여성이 일어나 소매치기범을 제압했다.


여성은 유령(문근영)이었다.


역사 전체를 꿰뚫어보는 유령의 능력은 사건 해결로도 이어졌다.


지하철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고 있는 유령의 도움으로 범죄를 예고한 몰카범들을 잡은 것.


이런 활약으로 유령은 지하철 경찰대 신참으로 함께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유령과 지하철에서 실종된 동생 유진의 과거까지 드러나며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고지석은 김형자의 지갑을 가지고 "단서 잡았다"며 김형자를 찾아갔다.


물건을 배달하던 아저씨와 바뀐 쇼핑백에 고지석은 "물건이 바뀐거 같다. 당장 바꿔오겠다"고 했다.


고지석은 유령에게 "내가 파트너 잘못 만나서 진짜"라며 할아버지 동선에 맞춰 백화점으로 향했다.


그런가운데 배달 할아버지는 잘못된 배달에 분노한 손님에게 폭행을 당했다.


유령과 고지석은 피해 여성의 신상을 확보했고 피해자가 몰카범들에게 납치되기 전 구하는데 성공했다.


유령은 이 일을 계기로 지하철 경찰대가 되는 줄 알고 기뻐했지만 고지석은 "사명감 있고 참 좋은 경찰이다. 근데 나랑은 안맞아. 나는 어제 하루가 1년 같았어. 이렇게 매일 매일은 나한테 무리다."라며 지하철 경찰대에 들어오는 걸 또다시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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