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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삼시세끼 산촌편` 멤버들은 오후 5시에 점심식사를~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3 13:13:0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8일 밤 9시 15분 방송된 tvN '삼시세끼-산촌편'에서는 멤버들과 이별한 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오후 5시에 점심식사를 시작했다.


멤버들은 "닭갈비는 야식이 딱이다"라고 말하며 여유롭게 저녁 준비를 시작했다.


염정아는 저녁 요리가 걱정되는 듯 계속해서 레시피를 공부했다.


휴식을 마치고 나온 세 사람은 마루에 나란히 앉아 닭을 손질했다.


조류공포증이 있는 박소담도 함께 앉아 차분히 닭손질을 마쳤다.


게임이 시작됐고, 염정아는 "개인전하면 내가 꼴찌지"라며 걱정하면서도 집게를 이용해 돌을 집으며 게임에 임했다.


염정아는 된장과 마늘을 닭에 버무린 후 소주를 대체할 인삼주를 넣어 닭 밑간을 준비했다.


이어서 김치를 썰고 돼지고기를 물에 볶아 김치찌개를 준비했다.


산촌에서의 마지막 밤이 아쉬운지 세 사람은 늦게까지 수다를 떨었다.


염정아는 "지금은 어떤 메뉴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 특별한 계기가 된 것 같다. 내가 요리를 두려워하지 않고 할 수 있는"이라고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박서준은 된장찌개에 있는 두부를 먹으며 “두부가 진짜 맛있다"며 "밥에 비벼먹어야겠다”고 말하며 밥을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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