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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번에도 호락호락한 시작은 허락되지~ 시베리아 선발대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2 11:56:0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이날 방송에서 '시베리아의 파리'라 불리는 이르쿠츠크에서 2박 3일 여정을 시작했다.


이번에도 호락호락한 시작은 허락되지 않았다.


렌트카를 픽업해 오기로 한 후발대 이상엽의 항공 스케줄 문제가 발생한 것.


민식과 남길은 렌터카 섭외를 위해 따로 움직여 이동했다.


택시로 빠르게 공항에 도착했고, 렌터카까지 순조롭게 빌려 선균과 규필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이윽고 바이칼호수에서 가장 큰 섬 '알혼섬'으로 출발한 원정대. 바다같은 위용을 자랑하는 경치를 보며 어느새 김남길이 직접 예약한 숙소에 도착했고, 풍경에 감탄하는 동료들을 보며 김남길은 피로도 잊은 채 흐뭇함에 잠겼다.


짐을 풀고 식사 준비에 돌입하자, 김남길은 셰프 이선균의 껌딱지를 자처하며 완벽한 주방 보조 역할을 톡톡히 했고 그 가운데 어딘가 설픈 허당미까지 발산하며 의외의(?) 귀여움도 뽐냈다.


잠시 길에 정차해 완전체로 사진찍기로 했다.


멈춰선 길에서 멤버들은 또 하나의 추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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