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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자연스럽게, 신지 천명훈과 함께 김종민의 친구들로 현천마을을 방문한~?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4 20:33:0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2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 ‘인화 하우스’를 방문한 강남이 대선배 전인화와 예비 신부 이상화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신지, 천명훈과 함께 ‘김종민의 친구들’로 현천마을을 방문한 강남은 예비신부인 ‘빙상 여제’ 이상화에 대한 얘기가 나오기만 하면 헤벌쭉 웃는 얼굴로 ‘상화바보’가 된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줬다.


이상화에 대해 “사귈 때부터 결혼을 전제로 했다”며 “매운 걸 먹다가 제가 코를 흘리면 그것도 닦아주는 사이”라며 외로운 형들인 은지원, 김종민, 천명훈의 부러움을 샀다.


‘인화 하우스’에서는 집주인 전인화의 호기심 가득한 질문 속에 강남, 이상화 커플의 몰랐던 러브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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