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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멤버들의 저녁 메뉴는 가지밥과… ˝삼시세끼 산촌편˝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9 13:40:0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삼시세끼 산촌편’ 염정아가 가지밥을 만들었다.


세끼 멤버들의 저녁 메뉴는 가지밥과 더덕구이였다.


윤세아는 밭에서 더덕을 캐왔고 염정아는 팔뚝만한 가지를 따와 눈길을 끌었다.


박소담은 간장으로 볶은 가지를 밥에 넣고 불조절을 시작했다.


박소담은 시간까지 정확하게 체크하면서 밥에 신경썼다.


그 사이 염정아는 더덕을 두드리며 폈다.


박서준은 "출연 고민을 엄청 많이 했다. 나는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 누가 되면 안 되니까. 옥수수 딸 줄 알았는데 옥수수는 이미 따 셨고, 뭘 할까. 이런 일을 안 해봐가지고"라면서 걱정을 내비쳤다.


파기름이 완성되면 가지를 넣고 볶았다.


간장을 넣고 한 번 더 볶아 눈길을 모았다.


더덕구이를 굽던 염정아는 "눈물없인 밥을 먹을 수 없다"며 울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렇게 또 한 끼의 식사가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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