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 박영규는 과거 폐결핵에 걸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머니가 챙겨준 보양식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박영규는 "고등학교 때 성악을 하려다가 못했다"면서 "최근 예순이 되어 성악을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박해미의 말을 듣던 박영규는 “나는 되도록 안 빠진다. 젊은 사람들이 불편해하니까 나이 먹으면 피해 주는 게 미덕인데 나는 되도록 참여를 한다”라고 반전 대답을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