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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태양의 계절’ 정희이덕희는 동생 숙희김나운을 찾아가서 이번…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7 06:05:0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4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85회’에서 태준(최정우)을 찾아간 유월(오태양-오창석)은 이번 주 주주총회 때도 악행을 계획하면 가만히 두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정희((이덕희)는 동생 숙희(김나운)을 찾아가서 “이번 주총때 유월의 편에 서”라고 부탁했고 숙희는 “태준이 남편에게 양지의 반을 준다고 했다”라고 답했다.


숙희는 정희에게 그동안 정희보다 차별대우를 받았던 것을 기억하며 장회장(정한용)에 대한 섭섭함을 언급했다.


정도인은 오태양에게 채덕실이 예전같지 않다고 말했다.


황재복(황범식) 역시 죽기 전 채덕실의 눈빛이 달라졌다고 언급했다는 것.


오태양은 신경쓸 곳이 너무 많아 자세히 알아보지는 못했다면서도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장 회장(정한용)은 태준이 정희에게 “난 당신 아버지가 하라는 대로 했을 뿐이야”라고 발뺌하는 소리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


장 회장은 친손주인 유월을 두 번이나 죽이려고 했고 둘째 딸 숙희를 무조건 미워했던 것을 후회하며 숙희에게 그간의 잘못을 용서해 달라고 말했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자게임으로 오태양-김유월, 윤시월, 최광일, 채덕실이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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