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혜진은 운동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다.
TV와 함께 패스트푸드를 먹으며, 화면 속 네 얼간이의 활약에 같이 웨이브를 따라 하는 등 얼간이들과 전파로 교감했다.
본격적으로 에코백 만들기에 돌입한 혜진은 어렵지 않게 1시간 정도 걸릴 것을 예상하며 호기롭게 시작했지만 가방 안쪽에 해야 할 초크칠을 바깥쪽에 하는 등 시작부터 허당미를 발산하며 난항을 겪는다.
이날 방송에는 그동안 잠정적 휴식기를 가졌던 한혜진의 못다 한 속마음도 들어볼 수 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