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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묵묵히 맡은 바를 다해 빛나는 존재감을… “밥은 먹고 다니냐”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5 13:33:0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0일 첫 방송된 힐링 토크 예능 '밥은 먹고 다니냐?'는 70년 내공의 손맛을 자랑하는 국민 욕 할매 김수미가 직접 끓인 따뜻한 국밥으로 손님들에게 속도 채워주고 욕 한 바가지로 마음도 채워주며 힐링을 선사해주는 예능으로, 서효림은 김수미의 뒤를 잇는 주방 담당 직원으로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맡은 바를 다해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서효림은 김수미의 뒤를 잇는 주방 담당 '서장금'으로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맡은 바를 다해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국밥 집 오픈 하기 전부터 손님을 맞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 서효림은 손님들이 몰려와 식사하고 돌아가는 순간까지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자신의 역할을 200% 이상 소화해 냈다.


김수미의 가게 오픈을 위해 스타들의 축하 화환이 줄을 이었다.


인순이와 송가인, 배우 이병헌의 화환이 도착하며 김수미의 ‘특급 인맥’이 소개됐다.


가수 나윤권과 문시온도 공연을 위해 식당에 방문했다.


이들의 라이브 소식에 팬들은 금세 몰렸고, 두 사람은 ‘내 사랑 내 곁에’를 감미롭게 불렀다.


서효림의 존재감은 주방에서도 이어졌다.


초반에 그는 순간적으로 달궈진 뚝배기를 손으로 집어 뜨거움에 당황하며 홀로 고통의 몸부림을 쳤고, 얼마만큼의 양을 담아야 할지 고민하는 등 서툰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능숙해진 손놀림과 빠른 속도로 완벽 적응해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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