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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냉장고를 부탁해’ 단계를 넘어 식욕이…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5 11:30:1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달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윤지,오지호가 출연했다.


본격적으로 이윤지 냉장고부터 확인했다.


집에서 밥을 안 먹은지 오래 됐다는 이윤지는 "면은 좋아하는데 밀가루 안 먹으려 노력해, 라면 먹은 것도 기억이 안난다"면서 "이제 먹고 싶은 생각도 안 들어, 금기라기 보다 스스로 정해, 정 먹고싶으면 한 숟갈 정도"라며 참는 단계를 넘어 식욕이 무뎌졌다고 했다.


이윤지는 "탄수화물은 좋아하는 고구마와 옥수수는 많이 먹는다"며 자신이 계획한 식단을 성실히 지킨다고 했다.


이윤지는 치과의사 남편에게 먼저 대시한 에피소드도 들려줬다.


이윤지는 "남편이 너무 점잖아서 제가 속이 터졌다"면서 "저는 계획적으로 행동하는 걸 좋아한다. 내 생일쯤 상견례, 가을쯤 결혼, 다음 해 아이를 낳겠다는 나만의 계획이 있었는데 남편이 프러포즈를 안하더라"고 말했다.


사진 속 이윤지의 세 가족은 디즈니 캐릭터 미키마우스 귀를 착용한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이에 이윤지는 "방송에서 남편의 얼굴을 공개한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셰프대진으로 샘킴과 레이먼킴, 유현수와 정호영 셰프가 대결하게 됐다.먼저 샘킴와 레이먼킴이 대결을 시작한 가운데, 이윤지 딸이 직접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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