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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배가본드” 18단에 빛나는 유단자기도…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4 17:57:0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박아인(릴리 역)이 28일 방송된 SBS 드라마 '배가본드' 4회에서 이승기(차달건 역)의 주위를 맴돌며 기회를 노리는 거침없는 킬러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차달건은 대담함과 자신감, 때로는 뻔뻔하다 느껴질 정도의 용감무쌍함으로 무장한 새롭고 강렬한 캐릭터. 태권도, 유도, 주짓수, 검도, 복싱까지 연마한 종합 무술 18단에 빛나는 유단자기도 하다.


이승기는 베테랑 스턴트맨 차달건 역을 소화하기 위해 긴 시간 준비해 온 액션 연기를 수준급 실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그 뿐 아니라 오상미가 '존엔마크사'의 스튜어디스 출신인 데다 그의 남편인 김우기 부기장 역시 같은 회사에서 근무했던 사실까지 밝혀지면서 점차 오상미와 그 배후에 대한 궁금증이 극에 달했다.


목표물 차달건이 제시카의 경쟁자 에드워드 박(이경영 분)을 만나는 광경을 보며 "고객이 될 뻔했는데 내가 깠어 아주 엄청난 개새끼거든"이라고 말하며 에드워드 박에 대해 무엇인가 알고 있는 듯한 깜짝 발언으로 여유 속에 숨겨진 격한 감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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