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3 (화)

  • 구름조금서울 23.7℃
  • 구름많음제주 27.3℃
  • 구름많음고산 25.8℃
  • 구름많음성산 24.6℃
  • 구름많음서귀포 26.6℃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김설아˝ 2회에서는 청아의 엄마 선우영애김미숙 분가 준겸의 죽음을…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3 06:51:0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8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 이하 ‘사풀인풀’)에서 조윤희는 재벌가 입성을 목표로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는 아나운서 ‘김설아’ 역으로 분했다.


김청아는 구준겸이 혼자 죽음을 택한 것에 충격받았다.


선우영애(김미숙 분)는 김청아를 ‘자살방조범’으로 만들 수 없다며 구준겸이 죽음을 택하게 된 배경을 알고 있지만 숨겼다.


선우영애는 구준겸과 김청아가 죽기 위해 사다놓은 것들을 숨기며 증거까지 은폐하고 구준겸의 죽음을 사고사로 위장했다.


2회에서는 청아의 엄마 선우영애(김미숙 분)가 준겸의 죽음을 사고로 위장하면서 꼬이기 시작했다.


조윤희는 능력, 야망, 미모 삼박자를 갖춘 아나운서 ‘김설아’ 역으로 첫 등장부터 당당한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독보적인 슈트 핏으로 ‘김설아’의 화려한 자태를 완성했고, 도전적인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목표에 집중하는 캐릭터에 완벽히 스며들었다.


이처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하며 연기 변신에 성공한 조윤희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높아진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