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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리틀 포레스트˝ 아직 어린 브룩이나 그레이스는 그네를 타기가 무섭게?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3 03:43:0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0일 방송된 '리틀포레스트'에서는 이승기가 만든 그네를 타기 위해 줄을 선 리틀이들의 모습이 보였다.


아직 어린 브룩이나 그레이스는 그네를 타기가 무섭게 “내리고 싶다.”며 겁먹은 모습을 보였다.


이서진은 “어린 아이들이 타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 같다.”며 새로운 그네 제작에 나섰다.


결국 박나래는 유진이에게 민들레 꽃을 찾아 건넸다.


유진이가 "뭐야아"라며 실망하자, 박나래는 "이게 민들레야. 유진이가 나중에 왔을 때 후 불 수 있게 이모가 만들어 놓을게"라고 달랬다.


이승기에게 SOS를 요청했다.


그네가 완성 됐다는 소식을 듣고 정소민이 찾아왔고 두 번째로 탑승했다.


정소민 역시 "너무 재밌다. 짱 재밌다"라며 스릴을 만끽했다.


리틀이들이 차례 차례 그네를 탔다.


애들이 무서워했고 이내 이승기가 타며 이에 이서진은 "외줄은 아이들에게 너무 무섭다."며 두줄 그네를 만드는데 돌입했다.


새로운 그네를 타기 위해 리틀이들이 모였고 그레이스도 그네를 타고 싶다며 찾아왔다.


정헌이는 “그레이스가 못 타면 내가 밀어줄게. 그레이스 앉아서 꽉 잡아야 해.” 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다정하고 친절한 정헌이의 모습을 지켜보던 유나는 뾰로퉁해져서 자리를 피해버렸다.


유나가 자리를 뜨자 정헌이는 곧 “유나야!” 하며 유나의 뒤를 쫓아갔다.


정헌이는 유나에게 “오빠가 미안하고 오빠가 다시 너 태워줄게.” 라며 달랬다.


유나의 마음은 쉽게 풀리지 않았다.


정헌이는 유나가 내심 신경쓰이는 듯 유나의 뒤를 졸졸 따라다녔고 유나는 “여기는 아픈 사람이 오는 곳이예요.” 라며 병원놀이를 시작했다.


어른들과 다른 화해법, 다른 로맨스였다.


다음으로는 정소민이 탑승했다.


정소민은 생각보다 스릴있는 그네에 "무서운데?"라며 당혹했다.


탑승한 브룩과 그레이스는 5초 만에 "이제 그만할래"를 외치며 금세 내려왔다.


소민은 브룩이, 그레이스, 정헌이에게 "새끼 강아지들을 돌봐야 한다"며 강아지들을 만나러 가자고 전했고 리틀이들은 "우유도 줘야 하고 밥도 줘야 한다"며 빨리 강아지들을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소민이 운전하는데 힘이 되는 노래를 부탁했다 이에 브룩이가 할머니가 좋아하는 노래라며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를 불렀고 소민은 "와 그 노래를 어떻게 아냐"며 놀라워 했다.


강아지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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