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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전과는 사뭇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당나귀 귀”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2 05:14:1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귀는 당나귀귀'에서는 현주엽 원희룡 심영순 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최근 현주엽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선수들의 기량을 끌어올리는 최종 단계인만큼 실수를 해도 오히려 다독여 주는 등 이전과는 사뭇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심영순이 정한 메뉴는 바로 헛제삿밥이다.


헛제삿밥은 고등어, 조기, 일곱 가지 나물밥, 소고기산적, 상어고기 등이 올라가는 한상 차림이다.


홍어가 나왔고, 선수들은 시식했다.


그들은 "오우 마이 갓"이라며 "전 그 선물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라고 토로했다.


현주엽 보다 더 다양하게 한식을 즐기는 모습에 전현무는 “누가 한국 사람이야?”, “외국인 만도 못하다”라고 핀잔을 주었을 정도. 외국인 선수들의 입맛도 사로 잡은 한식 메뉴가 대체 무엇이었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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