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월 2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웨일스 형제는 한국의 대표 분식인 즉석떡볶이를 맛봤다.
여행 4일 차 아침, 앨리슨은 "한국에서의 마지막 날"이라며 아이들만의 시간을 주기로 했다.
덕분에 아이들 없이 쉬게 된 엄마들의 입가에선 웃음이 떠나지 않기도. 앨리슨은 "가게에 가서 음식을 시킬 때 돈이 충분한지 꼭 확인하라. 잃어버리지 말라."고 당부하며 아이들에게 30달러 씩을 나눠줬다.
식사가 끝나갈 무렵 앨리슨은 “독립한 기분은 어땠니?”라며 아이들에게 엄마 없이 보낸 하루에 대해 물었다.
아이들은 “성인이 된 것 같아” “내 인생에 최고의 한 주였어”라고 답하며, 자유롭게 여행하고 많은 것을 느꼈던 하루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