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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일전자 미쓰리" 회사를 살리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직원들의 웃픈!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1 12:31:0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2회에서는 부도 소식을 들은 협력사 사장들이 몰려들고 직원들이 떠나가는 등 시한폭탄이 하나하나 터지기 시작한 청일전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회사를 살리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직원들의 ‘웃픈’ 생존기가 전개된 가운데, 초짜 사장 이혜리와 직원들의 멘탈을 잡아주는 ‘최반장’ 백지원의 든든한 존재감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전에 방영된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가 1회 당시 3.1%, 2회에 2.6%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보면 약간 낮은 수치다.


그러다 월급이 제 날짜에 들어오지 않자 분노해 “진짜 어이없다. 다른 회사처럼 정해진 시간에 따박따박 보내주지는 못할 망정 월급일은 넘기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니냐. 밀리면 밀린다고 정확하게 얘기해 주던가 대체 이게 무슨 경우냐”며 분노를 쏟아내는 대사로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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