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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모던패밀리, 강남구 신사동 집이?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1 05:38:1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7일 오후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임하룡 일상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임하룡 3대가 모여 사는 강남구 신사동 집이 공개됐다.


1997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그는 미스 유니버스 2위에 올라 한국의 위상을 높인 ‘원조 미스코리아 스타’다.


국민 MC로 사랑받으며 맹활약했지만, 돌연 미국행을 택해 지난 20여년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화실에 도착한 임하룡은 전날 작업 중이던 그림을 덧칠했다.


임하룡은 "손녀가 보는 만화를 보니 캐릭터 눈이 태양같더라"며 아이디어를 얻어 고치는 중"이라고 설명했다.이후 9월 임하룡은 지인의 도움으로 첫 개인 전시회를 열었다. 화면을 보던 김정난은 "한 점 구입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하룡은 "소유진과 윤택이 안 그래도 한 점씩 구입했다"고 밝혔다.


임하룡은 1952년생으로 올해 68세로 지난 1981년 KBS ’즐거운 토요일‘로 데뷔했다.


MC 이수근은 “원조 미스코리아 스타로 당시 인기가 엄청났다”라고 회상하고, 김정난은 “탕웨이를 보고 장윤정을 닮았다고 생각했었다”라고 극찬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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