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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람이좋다” 7년째 운영 중인 카페를…?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30 16:36:0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4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노유민은 바리스타로 지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노유민은 7년째 운영 중인 카페를 공개했다.


노유민은 미숙아로 태어난 첫 딸 노아의 병원비와 생활비를 위해 카페를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노유민 아내 이명천은 KBS 합창단 출신으로 코러스 가수로 활동했다.


노유민은 "노아의 병원비가 진짜 많이 나왔다. 인큐베이터에도 오래 있었고 수술비도 마찬가지였다. 공식적으로 나온 병원비만 1억원이 넘는다. 수입이 불규칙적이니까 아내가 (카페) 사업을 먼저 제안했다"라고 설명했다.


노유민은 "태어난 병원에서 역대 두 번째로 작게 태어났다. 솔직히 아이가 건강하게 클 수 있을지 걱정도 많이 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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