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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새로운 변신을 보여주고자 했던 정지훈의 연기 열정은?? ‘웰컴2라이프’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30 14:19:17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임지연은 지난 24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 현실세계와 평행세계, 두 세계관에서 같으면서도 또 다른 강력계 형사 라시온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새로운 변신을 보여주고자 했던 정지훈의 연기 열정은 깊은 감동을 남겼다.


대본 책이 닳도록 끝없이 연구하고, 쓴 소리는 겸허히 받아들이고 고쳐가며 그렇게 진심을 다해 보여준 연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그렇게 이재상은 우여곡절 끝에 윤필우를 잡고 라시온에게 직접 수갑을 채우라고 했다.


라시온이 오빠와 조카를 죽인 진범 윤필우를 직접 체포하게끔 배려한 것.


체포된 윤필우는 오석준에게 사형을 구형해 달라고 했다.


임지연은 연기 내공까지 폭발, 두 세계관을 오가는 캐릭터의 상황에 맞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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