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7일 방송된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이적-태연-폴킴-김현우-적재가 첫 번째 버스킹 도시로 선택한 베를린에서의 마지막 여정이 공개된다.
베를린에서 멤버들은 4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도시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마우어 파크로 향했다.
마우어 파크는 다양한 버스커들의 공연, 노래 대회, 플리 마켓 등으로 유명한 공원으로 독특한 분위기 덕분에 문화 예술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꼭 찾는 ‘힙 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곳이다.
현우는 "익숙하지 않다"며 드럼패드가 손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연습했다.
태연의 'Bad Guy'로 버스킹의 시작을 알렸다.
중간 드럼패드가 고장나 마우어파크에서는 'Bad Guy'의 무대를 포기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