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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크루들이 직접 해낸 것. "신기루 식당"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29 09:09:2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기루 식당'에서는 강원 인제를 찾은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의 셰프 조셉 리저우드, 정통주 소믈리에 더스틴과 크루 박준형, 정유미, 라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잔과 수저 세팅부터, 각 테이블에 나갈 요리와 플레이팅은 기본. 모든 코스에 대한 식재료와 스토리를 설명하는 것은 물론, 손님들의 특징을 파악해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까지 모두 크루들이 직접 해낸 것.


식당을 찾은 손님들은 “다음엔 어떤 음식이 나올지 상상도 못하겠다”며 음식이 나올 때마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주변에 널려있던 재료를 못 알아 봤다”고 아쉬워하기도 했다.


이를 본 박준형은 "할리우드 같다. 정말 잘 꾸미셨다"며 "푸근하면서도 나를 보호해주고 '웰컴'해주는 느낌이 있다"고 감탄했다.


조셉과 박준형에게 순두부 만드는 법을 알려줬던 어머님도 등장해 모두를 놀라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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