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6일 소속사 다운타운이엔엠 측은 "오늘 고 우혜미의 마지막 싱글 ‘이 밤’의 음원이 발매된다"고 소식을 밝혔다.
독특한 음색과 매력으로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보여준 우혜미는 지난 21일 세상을 떠났다.
'이 밤'은 故 우혜미가 다음 달 뮤직비디오와 함께 발표하려 했던 생전 마지막 노래다.
많은 사람들이 언제나 음악을 사랑했던 故 우혜미의 노래를 잊지 말고 기억해 주었으면 하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발매를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