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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여름아 부탁해” 왕금희는 상처 받을 것이라며??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29 06:20:1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6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108회’에서는 상원은 영심에게 금희와 친아들 여름이를 데리고 외국에 나가 살겠다고 말했다.


여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낸 주상원은 왕금희(이영은 분)에게 “금희 씨 어머니 찾아 뵙고 우리 사이 허락해 달라고 말할 거다. 여름이와 금희 씨 두 사람 다 내겐 없어선 안 될 사람들이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왕금희는 상처 받을 것이라며 만류했지만, 그의 태도는 완강했다.


주상미가 “무슨 소리야?”라고 묻자 허경애는 “여름이 좀 집에 데려오려고 그래”라고 말했다.


왕금희(이영은)가 허락하겠냐고 하자 허경애는 “내 손주 내가 보겠다는데 내가 왜 걔 허락을 받아야해?”라고 펄쩍 뛰었다.


기어이 허경애는 사고를 쳤다.


집에 출장뷔페까지 불러들인 것.


경애 집으로 온 여름이는 선물과 맛있는 음식이 잔뜩 차려져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면서 여름이가 선물을 뜯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고 경애는 할머니는 “여름이가 여기서 살면 참 좋겠다”라고 말했다.


여름이는 “엄마와 아빠 어디 있냐?”라고 물었고 경애는 “엄마, 아빠가 오늘 일이 있어서 못 온다고 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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