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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캠핑클럽’ 성유리와 이진은 팬들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를~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27 06:25:0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캠핑클럽’ 그룹 핑클이 14년 만에 완전체 무대에 섰다.


성유리와 이진은 팬들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를 앞두고 먼저 모여 막바지 연습에 몰두했고, 이벤트 당일이 되자 팬들을 보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일찍 와서 준비한 빵과 커피를 직접 나눠주면서 팬들과 즐거운 대화를 이어갔고, 게임을 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무대에 올라선 핑클은 물론 이를 지켜 본 팬들의 눈물샘이 마르지 않았다.


이효리는 “인사드리기까지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렸다”라며 “여전히 저희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다”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성유리는 무대에 오르기 전 멤버들에게 “울지 말기”라고 외쳤지만 ‘당신은 모르실 거야’가 시작되자 글썽이다 결국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눈물이 나지 않을 줄 알았는데 응원 소리를 들으니 뭔가 찡했다”라고 말해 팬들을 더욱 뭉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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