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이틀 전부터 지인들의 연락이 닿지 않은 우혜미가 전날 밤 마포구 망원동 자택에서 숨진 채 지인과 경찰에 발견됐다.
측은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동 성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장례가 치러질 예정이다"라며 "짧은 생을 마감한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간곡히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 우혜미는 리쌍의 `주마등`, 개리의 `바람이나 좀 쐐`, 딥플로우의 `버킷 리스트`(buckit list) 등 여러 가수 음반 작업에 참여했으며, 한영애의 코러스 세션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