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김우리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20일 김우리가 SNS에 “아침부터 이 늙지 않는 이쁜 언니는 누굴까유? ㅋㅋ 흰트~ 1990년 나 고등학교때 저랑 가수 생활같이 하신 큰 누님 ㅋㅋ (우리오빠 가수였다) 1967년생 대표 곡 바보 같은 미소! 내 사랑 투 유~ ㅋ 홍 서범 여기까지..ㅋ 정답 맞추면 뭐주냐구요? 아무것두 안 줘유 ㅋㅋ 그냥 우리들의 잔잔한 추억 소환이쥬 뭐 ㅋㅋ 오늘 한 시간 내내 너무 즐거웠어유~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또 불러주셔유 갑 언니~ ㅋ (출연료 안 받는 다는 건 뻥이였어유 ㅋ) .”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조갑경님 오랜만에 보내용ㅋㅋㅋ”, “우리님 가수였다구요????”, “조갑경!”, “어머..세월도 비켜가는 조갑경님”, “갑경언니 조갑경~~~”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