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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포함해 동시간대… `라고 말했고 탄야는`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20 13:28:0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파트(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 16화는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평균 6.9%, 최고 8.0%를 기록했다.


타깃 시청률 평균 5.0%, 최고 5.8%을 기록, 케이블,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뿐만아니라, 연령별 시청률에서 남녀 10대부터 50대까지 동시간대 1위를 차지, 전 연령층을 올킬하며 시선을 끌었다.


광장에 모인 사람들에게 반란이 있었음을 전하고 신성재판이 이어졌다.


탄야는 태알하(김옥빈 분)이 전해준 대로 재판 결과를 말해야 하는 상황. 탄야는 사람들 앞에서 “흰 산 족의 아사사칸은 대신전 계단 감옥에 유폐한다”고 말했다.


“어제 일과 관련된 자들의 일족과 일족 모두 사지를 찢으라 했다”고 말했다.


말을 들은 사야(송중기 분)은 왜 모두야? 한 명은 참수고 나머지는 발목을 자르는 건데“라며 당황했다. 그러나 탄야는 이내 ”이에 나는 어제 일에 가담한 자는 참수하고 일족과 일족은 팔목을 자르는 것이 어떨지 여쭸다 뜻대로 하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광장에 모인 사람들은 “목숨을 살려주시다니 고맙슴니다”라며 탄야에게 복종했다.


모습을 지켜보던 태알하는 “이것 봐라?”라며 사람들을 다스리는 탄야의 모습을 눈여겨봤다.재판을 끝낸 탄야에게 찾아온 태알하는 “너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따위 짓을 꾸민 거야”라고 말했고 탄야는 “하라는 대로 했잖아요 어제 일에 가담한 자는 참수, 그 일족과 그 일족에 가담한 자는 발목을 잘라 궁성로에 틀렸어요?”라고 답했다.


말을 들은 태알하는 “너 뭔가 결심했구나”라고 반응했다.


탄야는 “힘이 없으니 어떡해 딛고 설 땅이 없으니 어떡해”라고 말했다.


타곤은 “그래서 네가 딛고 설 땅이 어딘데”라고 말했고 탄야는 “마음, 사람들의 마음”이라고 말했다.


탄야는 태알하(김옥빈 분)의 명령을 거절하지만, 사야(송중기 분)는 탄야에게 "처음에 나와 타곤과 손잡았을 때 너도 욕망이 있어서 아니었냐. 네 욕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댓가를 치뤄야한다. 좋은 건만 할 순 없다"고 한다.


순간 잎생이 등장해 이나이신기가 이그트인 은섬에게 강림하셨다며 분위기를 몰아갔고, 어리둥절해하던 은섬은 곧 잎생과 눈치를 맞추며 “아스달에 노예로 팔려간 다른 씨족의 사람들을 구해내서 그 씨족에게 돌려줘라. 아무 대가도 바라지 말고. 그리 하지 않으면 온몸이 찢기는 고통 속에 사라지리라”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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