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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역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사랑은뷰티풀인생은원더풀’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20 10:11:1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8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연출 한준서)에서 박해미(홍화영 역)가 아들 오민석(도진우 역)을 향해 분노를 내뿜는 현장이 공개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재영은 극렬 비혼주의자이자 재벌 2세 구준휘 역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꾀한다.


그가 그려낼 예정인 구준휘는 개인주의색이 짙은 인물로 남의 일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나 자신에게만 관심 있는 냉철하고 이성적인 캐릭터다.


날카로운 시선으로 누군가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여주지 않는 차가운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도진우는 인터마켓의 후계자 1순위이자 사촌동생인 구준휘(김재영 분)을 향한 관심을 놓지 않는다고 해 그의 숨겨둔 야망이 무엇일지 더욱 궁금해진다.


도진우 역시 차가운 홍화영의 태도에 굳어진 얼굴을 감추지 못하고 있어 두 사람 사이의 심상치 않은 기류는 긴장감마저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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