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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혼사를 맡아달라 청하는 대장장이 이수에게 개똥이란 꽃파당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20 04:48:1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박지훈이 '꽃파당'을 통해 배우로서 안정적인 2막을 열었다.


JTBC가 제공한 인물 설명에 따르면 배우 김민재가 맡은 '마훈' 역은 꽃파당의 맏언니로 남녀노소 신분 고하를 막론하고 연애부터 결혼 이혼에 이르기까지 모든 걸 주관하는 조선 최고의 중매쟁이지만 사랑을 믿지 않는 인물이다.


혼사를 맡아달라 청하는 대장장이 이수에게 개똥이란 여인과의 연을 맺어주게 된다.


애교 가득한 말투와 백치미가 더해진 모습은 이후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고, 유쾌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고영수는 '꽃파당'에 여자 매파를 들이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이번엔 말리지 마라. 내가 꼭 여자 매파를 들이겠다"고 마훈에게 선포하며 이후 개똥(공승연)의 '꽃파당' 영입 가능성을 예고했다.


박지훈이 맡은 조선 최초의 이미지 컨설턴트 '고영수' 역은 2% 아쉬운 외모로 제 짝을 찾기 힘든 이들을 이미지에 맞게 변신시켜 주는 실력을 가진 '도성에서 가장 핫한 셀럽'이다.


사내같은 신입 개똥이를 여인으로 만들라는 지령에 도전 의식을 불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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