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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최고의 한방˝ 음원 녹음과 고민상담소 운영 이탈리안 레스토랑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9 05:01:3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7일 방송되는 ‘최고의 한방’ 10회에서 김수미와 세 아들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은 학자금 대출에 허덕이는 대학생을 직접 만나 장학금을 전달한다.


음원 녹음과 고민상담소 운영, 이탈리안 레스토랑 알바 등으로 꾸준히 수익금을 모아온 ‘대학생 장학금 기부 프로젝트’가 드디어 첫 성과를 꽃피우는 것이다.


김수미는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해당 학생을 보고 “나도 과거 서강대에 합격했는데, 등록금 26만원이 없어 대학을 못 갔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세 아들도 주인공 학생에게 다정한 격려와 응원을 건네며 훈훈함을 더한다.


탁재훈은 눈물이 터진 주인공을 위로하기 위해 말장난으로 분위기를 누그러트리고, 장동민은 “힘들수록 웃어야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긴다”며 경험에 비춘 조언을 건넨다.


이상민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대출이 ‘걱정 대출’이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걱정을 미리 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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