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30 (토)

  • 서울 19.6℃
  • 흐림제주 20.5℃
  • 흐림고산 18.6℃
  • 흐림성산 19.9℃
  • 흐림서귀포 20.8℃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지라시” 정선희가 원래 모델이지 않느냐고 묻자 장기용은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3 04:49:14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이하 '지라시')에는 배우 장기용이 출연했다.


정선희가 원래 모델이지 않느냐고 묻자 장기용은 "모델이 너무 하고 싶어서 울산에서 상경했다"고 답했다.


정선희는 "연기를 할 때 모델로서 장기용이 생각이 안날 정도로 깊다"며 "이 분이 껑충 뛰신 게 '고백부부'다. 주인공 손호준을 위협할 정도의 서브 남주였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정선희가 "몰입을 위해 장나라 사진 붙여놓았다고 들었다. 진짜 그랬냐"고 묻자 장기용은 "공중파에 제 얼굴이 처음 나온다는 것에 부담감이 있었다.


무섭기도 했다.


나라 누나랑 호흡을 맞추기 위한 저의 작은 노력이었던 것 같다.


사진을 가장 잘 보이는 TV 위에 붙여놓고 아이컨택을 하면 촬영장에서 몰입을 잘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지금도 있다"고 설명했다.


추천 비추천
추천
0명
0%
비추천
0명
0%

총 0명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