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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남편 김경록은 제주도에서의 정착은 시기상조라고 주장해 팽팽한~ ˝아빠본색˝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11 07:44:08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제주 한 달 살이에 나선 김경록·황혜영 부부. 자연에서 뛰놀며 추억을 쌓는 쌍둥이들을 보며 제주 살이에 만족한 혜영은 본격적으로 거주할 집을 보러 나선다.


남편 김경록은 제주도에서의 정착은 시기상조라고 주장해 팽팽한 의견 대립을 보인다.


황혜영은 “부담가지 마라”고 그를 달래나 김경록은 집을 구경하는 내내 심드렁한 반응을 보였다.


심지어 불만을 표출하듯 연신 트집을 잡았다.


두 번째 집은 최신식 옵션이 완벽 빌트인 된 럭셔리 초호화 하우스로, 개인 수영장이 있는 것은 물론 차로 5분 거리에 국제 학교가 위치한 곳이다.


쌍둥이의 교육 환경과 생활 편의까지 갖춘 집은 황혜영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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