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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방송에서 김호영은 투 머치 수미네 반찬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9 09:46:08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전날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박은혜가 김수미의 '매콤어묵볶음'을 만드는데 성공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김호영은 투 머치 토커로 소개됐고 김수미와 만나자 변정수 누나가 정말 친하더라고요라고 말하며 본인도 수미쌤과 친해지고 싶었다고 전했다.


송훈 셰프는 완성된 자신의 문어해물찜을 극찬해 모두를 웃게 했다.


이어서 송훈 셰프는 최현석 셰프의 문어해물찜의 문어가 질기다며 신랄하게 평가해 최현석 셰프를 당황하게 했다.


최현석 셰프는 자신이 그렇게 했냐고 물으며 "지금 반성하고 있어"라고 울상 지었다.


최현석 셰프는 "미카엘 오면 잘해 줄 거야"라며 자리를 비운 미카엘 셰프를 그리워했다.


김수미는 "어떤 프로그램을 보니까 요리하는게 좋고 많이 해보는데 맛이 없다며"라고 물었다.


박은혜는 "저는 저희 아이들이 안쓰러운게 다양한 양념을 맛보지 못했다. 아이들 음식은 싱겁게 해주는데 저희 엄마는 싱겁게 하지 말고 애들 많이 먹게해라라고 한다"라고 답했다.


김수미는 "간이 맞게 줘야지 싱거우면 맛이 없어. 큰애 이름이 뭐야?"라고 물었다.


김수미는 "재완아 할머니가 잘 가르쳐줘서 내일부터는 반찬 맛이 달라질거야"라고 영상편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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