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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우아한가’ 극중 모석희임수향는 주주총회를 목전에 두고 음주운전으로??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9 05:21:0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5일 MBN ‘우아한가’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임수향X이장우. "품행이 단정하고.." 석희에겐 너무 먼(?) 연설문”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극중 모석희(임수향)는 주주총회를 목전에 두고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붙들려 대표이사 자격을 박탈당했던 상태. 모석희는 자신이 탄수화물을 먹으면 알코올로 변하는 ‘자동양조장 증후군’이라는 병을 앓고 있다는 것을 알아낸 뒤 아침 식사에 탄수화물 가루를 넣고 자신이 가는 길목에 음주운전 단속인원을 배치해 ‘모석희 음주운전 사태’를 꾸민 TOP의 계략에 빠졌음을 알고 무너졌다.


TOP이 어머니에게 누명을 씌워 감옥에 보냈다는 것을 알게 된 허윤도가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행보를 걷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우아한가’에서는 임수향-이장우-배종옥-이규한-공현주 등 연기파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MC그룹 내 유일한 모석희의 사람 윤 변호사(손진환)와 함께 TOP에 대한 고발장을 발 빠르게 꾸려 제출했다.


허윤도는 주주들에게 위임장 작성을 강요한 혐의, 자본시장법을 위반한 혐의를 조목조목 짚어갔고, 여기에 왕회장이 소집한 비상이사회의, 자신의 병을 이용해 거짓 정보를 유포한 TOP에 대한 모석희의 폭로가 더해지면서 순식간에 판세는 모석희 쪽으로 기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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