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슈퍼주니어는 3일 공식 홈페이지에 새 음반의 콘셉트 사진을 올리고, 오는 10월 14일 오후 6시 공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999시간’ 카운트다운에 돌입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이미지 9장에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함께 레트로 카메라, 전자기기, 레고, 롤러 스케이트 등 멤버 별로 특색 있는 소품들이 클로즈업 되어 있어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10년에 걸친 멤버들의 군백기(군 복무 인한 공백기)를 마치고 오랜만의 완전체 컴백인 만큼, 타이틀 곡 선정부터 녹음, 안무 연습, 앨범 자켓 촬영 현장까지 새 앨범 제작 과정을 고스란히 담은 리얼리티 '슈주 리턴즈 3'로 먼저 팬들 곁을 찾을 예정이다.
슈퍼주니어의 리얼 앨범 제작기 '슈주 리턴즈 3'는 9월 9일 낮 12시 V LIVE(V앱)과 네이버 TV '슈주 리턴즈'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