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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박영규는 전직 프로농구선수이자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였지만 반짝??? 사랑은뷰티풀인생은원더풀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09.07 05:36:2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월 방송된KBS 2TV 새 주말연속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박영규가 허세 가득한 아버지 ‘김영웅’ 역으로 변신한다.


박영규는 전직 프로농구선수이자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였지만 반짝 스타의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철부지 가장의 캐릭터를 선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김영웅이 트로피를 닦으며 흐뭇해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영웅 시절을 버리지 못하고 과거에 사로잡혀 있는 허세 가득한 모습이 포착된 것.


성공한 첫째 딸 김설아를 보면서 어린애처럼 좋아하는 얼굴이 영락없이 철없는 아버지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박영규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경제적으로 무능력한 백수 가장에서 시니어 인턴으로 험난한 생계 전선에 떠밀리게 되는 김영웅의 인생재활극을 유머러스하고 밝은 모습으로 보여준다고 해 그가 선사할 유쾌한 에너지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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